연준, 금리 돈복사는 언제까지 유효할까?

연준, 금리 돈복사는 언제까지 유효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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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사태 이후
곤두박질쳤던 증시는
단 기간안에 신고가 갱신을하면서
코스피 3천 돌파, 비트코인 4만달러 돌파
거기에 나스닥 1만3천포인트 신고갱신 등
모두들 돈복사에 혈안이 되어져 있다.

(사실 이제서야 가치투자한다는 둥
체면차리는 얘기들을 많이하는데
그냥 돈넣고 돈먹기 하고싶은거 다암 ㅇㅋ?)

 

 

 

뭐 여튼 많은 사람들이
금융, 투자, 투기시장에 진입하면서
미국의 연준, 파월, 금리 등
다양한 경제,금융 이슈에 목말라있고

가장 중요한 이 돈복사가
언제까지 유효할지
서로 방구석 경제전문가가 되어서
망상의 나래를 펼치고 있는 중
(이거 내 얘기인것 같은데..)

 

 

테슬람의 외침

그놈의 연준연준, 파월 등판
파월 가즈아아아앙
왜들 이러는건지

연준이 뭔지부터 한번 살펴보겠다.

 

 

FED

 

아 그전에 한번 보고가면

좋을 영상 하나 소개하겠음.

 

 

www.youtube.com/watch?v=dbQHfs5YooE&t=529s

연준, 금리, 인플레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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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명쾌하고 쉽게 설명해주심

미국 경제의 현주소와 앞으로 다가올

미래를 고민해보기 좋음

투자관점은 아니지만

본인이 어느정도 내용을 흡수하느냐에 따라

다양한 투자포인트로 생길 수 있을듯.

 

출처 : 삼프로TV

www.youtube.com/channel/UChlv4GSd7OQl3js-jkLOnFA

삼프로TV_경제의신과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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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준비제도

미국의 중앙은행 시스템이자
국제결제은행과 더불어
세계금융경제의 주춧돌.

얘들이 하는 일중 가장 중요한건
기축통화 달러 패권국으로서
달러의 돈복사(지폐발행)이다.

정확하게 얘기하면 지폐만
연방 준비제도가 발행하고
동전은 미국정부에서 직접발행.

영어명은 Federal Reserve
-> FED 페드라고 부르기도함

 

 

미국 국채 10년 금리

 

다른 중앙은행과 달리 FED는
정부기관이 아니라 개인이 운영하는 사기업임
(??? 이건 전혀 몰랐네;)

태생이 미국 의회의 연방준비법을
통과시켜 탄생시킨 법인이기에
행정부로부터의 압력을 최소화하고
자율성을 보장하기 위해 독립시켜줬다고함

연준의장과 이사는 미국 대통령이 지명
연방상원 의원이 인준함

연준의 주요 기능은 이렇다함

- 미국 내 통화정책의 관장

- 은행 및 금융기관 감독 규제
(우리나라로 치면 금감원?)

- 금융 체계의 안정성 유지

- 미국 정부와 대중 및 금융 기관 등에 대한
금융서비스 제공

 

 

SHOW ME THE MONEY x 999999999

*연준이 달러를 발행하기 위해서는
미국 재무부채권(미국국채)을
담보로 잡고 1:1로 대응하는
양의 돈을 발행한다.

-> 돈복사의 기본적인 구조라고 보면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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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내 12개의 연방준비구 (FED)

 

연준, 연방준비제도는
미국 전역을 12개의 연방준비구로 나누어
각 지구마다 연방준비은행을 두고
중앙은행의 역할을 수행하게함

12개의 연방준비은행은
워싱턴에 있는 연방준비제도이사회(FED)에 의해
통괄적인 운영을 함

이제 연준에 대한 기본적인 설명은 끝났으니

연준이사회 의장 (대장임)
제롬 파월에 대해 간단히 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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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준의장 - 제롬파월 선생님

 

제롬 파월

미국의 정치인이자 금융인
2018년 2월부터 연방준비제도이사회
의장으로 재임 중

 

 

15대 연준의장 재닛 옐런

15대 의장이였던 재닛 옐런의 바톤을
이어받은
파월 선생님이시다.

 

www.coindeskkorea.com/news/articleView.html?idxno=72081

재닛 옐런 미 재무장관 내정자가 비트코인에 대해 한 말 - 코인데스크코리아

재닛 옐런 선생님의 경우

비트코인 관련된

이슈가 몇가지 존재함

 

2017년 7월, 비트코인을 사라는 젊은 두 친구를 볼 수 있다.

 

잠시 이야기가 샛길로 빠졌는데

 

다시 돌아오겠다.

파월은
트럼프정부시절
트럼프에게 찍힌? 이력이 있음.

 

또한
이번 코로나 바이러스를
최소 리먼브라더스 파산과의
동급 리스크라고 판단하고
움직인것도 이 선생님의 결정인것.

(트럼프형도 한 몫했지..)

 

 

www.opinio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8695

美 연준, 기준금리 1.50~1.75% 동결···'미니 양적완화' 당분간 계속 - 오피니언뉴스

 

2020년 코로나 초기 1월만해도

 

미 연준은 1.5~1.75 금리 동결을 지향

 

 

www.yna.co.kr/view/AKR20200303002451072?input=1195m

 

트럼프, 또 금리인하 촉구…"미 금리가 가장 낮아야"(종합) | 연합뉴스

트황상 : ?? 파월 장난해?

 

더 낮춰라

 

 

파월 : 아...

 

 

 

 

daily.hankooki.com/lpage/economy/202003/dh20200304074142138060.htm

미 연준, '코로나19 수혈' 기준금리 0.5%p 전격인하

 

2020년 3월 코로나 공포, 긴장감

최대치일때

 

기준금리 0.5 추가 인하

 

제로금리와 무제한 양적완화는 돈복사의 시작.

 

 

이렇게 시작된 사태가

현재까지 지속되어져 왔고

 

 

www.hankookilbo.com/News/Read/A2021011508510003982

"코로나19로부터 미국 구하자"… 바이든, 2000조원 경기부양안 제안

약 2조달러의 경기부양책이
바이든 대통령을 기점으로예정되어있는 상황.

 

리먼브라더스 사태 이후

전례없는 무제한 양적완화를

시전 중이므로

 

달러약세

 

주가강세

 

자원 및 수입물품 강세

 

+@ 비트코인 강세가

나타나게된것.

 

이로서 2021년은

인플레이션의 해로

접어든게 거의 확정적.

 

하지만 그에 따른 변수가 존재함

이는 따로 인플레이션에 관한

내용을 포스팅할때

정리해보도록 하겠음.

 

연준 그리고 금리

돈복사에 관한 책가방 짧은 지식으로

일단 정리를 해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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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미국 부양책이 시행되고나서

약 달러는 지속될것이나

미국이 이를 그냥 두고 보지 않는다면

 

연준의 테이퍼링(출구전략)이

생각보다 빠르게 다가올 확률도 있다고 생각함.

 

그렇게 될 시에 달러와 금리는 오를것이고

주택시장부터 주식시장 그리고 선물시장까지

엄청난 패닉이 한번쯤 오지않을까..싶음

(대공황이랑은 다른개념으로)

 

그래서 투자를 하던 코인으로 투기를 하던

현 금융시스템 체계안에서

돈을 벌고 계시다면

현 상황의 뿌리가되는 이 이슈들은

지속적인 체크가 필요하지 않나 싶음.

 

주식, 선물 하는 양반들이

새벽까지 꼴딱새면서

연준- 파월 연설을 실시간으로

지켜보는 이유가 다 ~

어느정도 이해가 됨

 

 

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101121597i

무섭게 뛰는 美국채 금리…주식·비트코인 붕괴 신호탄?

국채금리가 선반영되고 있는걸로 봐선

미국 국채 10년물을 체크해야하나 싶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