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더이슈와 영국, 이오스의 악재
최근 비트코인이 급락한 시점에 있어서
꽤 큰 이슈거리가 있었음.
3가지 키워드로 요약 가능
1. 영국
2. 이오스
3. 테더
우선 영국에서의 이슈부터 살펴보자.
영국 금융당국
"암호화폐 투자자
모든 돈을 잃을 각오하라"
영국 금융당국이 코인 투자의
위험성을 경고하고 나섰는데
일단 자세한 내용을 살펴보겠다.
www.donga.com/news/Inter/article/all/20210112/104884404/1
英금융당국 “암호화폐 투자자, 모든 돈 잃을 각오해야”
영국 금융당국이 암호화폐(가상화폐) 투자의 위험성을 경고하고 나섰다. CNBC에 따르면 영국 금융행위감독청(FCA)은 11일(현지시간) “일부 회사들이 높은 수익률을 약속하며…
www.donga.com
≪코인리더스≫ HSBC, 영국 내 암호화폐 거래소-은행 계좌 간 이체 차단
영국계 글로벌 은행 HSBC가 영국 내 암호화폐 투자자의 거래소-은행간 자금 이체를 전면 차단했다. 거래소-은행간 자금 이체가 금지되며 HSBC를 이용하
www.coinreaders.com
일단 최근 영국의 이러한 행보들을 봤을때
우리나라에서 일찌감치 겪어왔었던?
진통을 겪는게 아닌가 싶다.
해킹, 피해, 소비자보호, 관리감독 등
다양한 이야기 거리들을
엮어서 짜깁기 해볼 수 있지만
이건 뭐 2018년 당시 국내시장과
비슷한 느낌이 든다.
www.hani.co.kr/arti/economy/finance/827314.html
박상기 법무 “가상화폐는 도박…거래소 폐쇄 목표”
“가상화폐 거래 사실상 도박과 같은 양상 버블 붕괴됐을 때 개인 피해 클 것”우려 박 장관 발언 공개 직후 가상화폐 시세 급락 “검·경 수사권 조정, 경찰 권한 분산 함께 논의”
www.hani.co.kr
아아.... 이랬지만
현재는 제도권에 올려
과세까지 할 예정ㅋㅋㅋㅋ
표면적으로
유럽의 전통 금융강국인
영국은 사실 암호화폐니 코인이니
크게 달갑지 않아함.
+영국은 굉장히 보수적인 국가임
www.coinhills.com/ko/market/currency/
국가 통화 별 비트코인 거래량 - 코인힐스
비트코인 가격 추이에 영향을 주고 있는, 각 국가 통화 대비 비트코인 거래량 분포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www.coinhills.com
그리고 애초에 국가별 비트코인 거래량을 따져봐도
영국의 파이가 엄청 큰 편은 아님
달러, 엔화, 유로, 원화
그리고 파운드(GBP)순
물론 유럽국가 중 영국이
거래량이나 보유량이 많을거지만
Top3는 아니기에
시장에 혼돈을 줄만한
스케일이 아니라 생각함
(어디까지나 본인의 뇌피셜이다..)
본 표는 2019년 기준
전세계 코인트레이더들의
대략적인 분포 통계표이다.
영국이 그래도 4위로 나와있는게 보이는데..
음 파이가 적다고 무시할만한 수치는 아닌듯
그렇다면 기존 본인의 주관적인 생각을
철회하고 약간 긍정적인 쪽으로의
전환을 해보자면
1. 큰 상승 이후 있던 급락(조정)에
끼워 맞출 뉴스소재였던것이다.
2. 확실한 제도권 도입절차를 밟기 위한
일종의 과정이다.
3. 저점 매수를 위한
기관의 노이즈 전략이다.
이 3가지중 하나라고
장담 아닌 호언장담을 해보겠다.
자 그리고 2번째 키워드인
이오스에 관한 악재 및 이슈다.
www.tokenpost.kr/article-50579
이오스 창시자 댄 라리머, 블록원 CTO직 사임…"개인 프로젝트 준비" - TokenPost
이오스 개발사 블록원의 공동창업자 겸 최고기술책임자(CTO)인 댄 라리머가 프로젝트를 떠났다.9일(현지시간) 댄 라리머는 EOS 기반 소셜미디어 보이스를 통해 2020년 12월 31일자로 블록원의 CTO직
www.tokenpost.kr
이오스의 창시자인
댄 라리머가
블록원 CTO직을 사퇴하고
빤스런 했다.
새로운 프로젝트를 준비한다 하였으나
또 어떤 스캠을 시장에 풀어놓을지
이미 걱정이다.
댄 라리머와 이오스
블록원을 설립하고
이오스를 통해 2018년에
40억 달러를 조달하였으나
SEC관련 소송 및 벌금형 등
다사다난한 나날들을 겪고나서
지지부진한 가격대를 맴돌다
그나마 황금같은 상승장이 올때쯤!
저점다지고 올라갈때쯤!
사임기사가 나고 이오스는
다시 나락으로 직행.
이오스는 업비트 기준 20년 초
6천원 부근을 머물다가
하락과 상승을 반복
현재 가격은 3천원이다.
제 2의 이더리움이 되겠다던
이오스홀더들의 꿈은 이미 사라진지 오래다.
크립토 생태계를 길게 봤을땐
스캠을 배제하고 옥석이 가려져야 하기에
이런 시장의 순환구조는 필요하다 생각하지만
푸근하게 벌고 빤스런쳐서 좀 쉬다가
다시와서 스캠 폰지사기를 치는
개발자들의 행태는 여전히 보기 좋지 못하다.
듣고 있나 찰스~?
3. 테더이슈
잊을만하면, 시장이 잠잠하면
항상 뒤에서 칼침 꼽는 테더이슈.
이번에도 또 등장했다...
SEC 1월 15일
테더 소송 서류 제출기한이
다가오므로서
비트코인의 하락과 변동성이
확대되지않을까 하는
테더 리스크를 시장에서 염려하는 중
www.blockmedia.co.kr/archives/167577
"테더 이슈, 시장의 방향성 자체 바꾸지 않을 것" | 블록미디어
"테더 이슈는 중요하지만 시장의 방향성 자체를 바꾸지는 않을 것이다." 한대훈 SK증권 연구위원은 12일 발표한 "테더 이슈가 촉발한 비트코인 급락"이라는 보고서를 통해 이렇게 분석했다. 일각
www.blockmedia.co.kr
Bitfinex CTO: Tether Is Registered and Regulated Under FinCEN- USDT Not Next Target of the US SEC | Altcoins Bitcoin News
The CTO at Bitfinex Paolo Ardoino has pushed back against rumours that its Tether stablecoin may be the next target of the U.S. Securities and Exchange Commission (SEC). The Bitfinex executive insists that the Tether stablecoin, whose market capitalization
news.bitcoin.com
www.financemagnates.com/cryptocurrency/will-tether-usdt-be-secs-next-target-after-ripples-xrp/
Will Tether (USDT) Be SEC’s Next Target After Ripple’s XRP?
Since the SEC hit Ripple Labs with the charges of selling unregistered securities, the cryptocurrency community are wondering what does this move mean.
www.financemagnates.com
테더에 관해서는 디테일한 설명이
부과되기 때문에
따로 포스팅을 해서 정리해보도록 하겠다.
일단 기본적으로
1테더 = 1달러에 맞춰진
스테이블 코인이며
미국의 Tether Limited에서
발행하는 일종의 암호화폐다.
비트코인 & 이더리움의
블록체인을 이용하고 발행하며
다양한 거래소에서 실물 현금, 각종 코인과
토큰 교환이 이루어지게 설정되어져있다.
항상 터지는 테더이슈의 본질은
지속적으로 발행되는 테더가
은행에 1:1 비율로 예치가 되어져 있는지
허위로 발행하여 비트코인 및 각종 코인을
지속적인 매수 & 펌앤덤을 하는건 아닌지
이런 부분에서의 신뢰성 문제인데
이는 다음 포스팅을 통해 이어가도록 하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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