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변동성 좋은 장세
빡세게 매매중인데
꾸준히 돈은 벌고 있다만
몇일동안 타점이 ㅈㄹ맞아서
머리숱도 많이줄고
괜시리 신경질적으로
곤두서있는 상태였음
그래서 휴식이 좀 필요하겠다 싶은 와중에
재밌는 글을 보게됨
출처 : 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electronicmoney&no=525783&exception_mode=recommend&page=1
뇨띠센세 트박 스샷 알맹이만 다푼다 - 전자화폐 갤러리
스샷 다찍고 돌려보니까 남는 알맹이라곤 저번에 올린거하고 이런거밖에 없었음저장할거면 해라
gall.dcinside.com
음 보조지표? 쓰레기?
난 잘 안써서 모르겠는데..
본인의 경우 비트코인 마진거래는
아직 하수라서 다양한 보조지표의
활용을 하는 편은 아님
+당연히 차트를 잘보는것도 아니다.
그나마 현물 알트하면서
유심히보는게
이평선, 프렉탈, 1일봉(일봉)
이 3가지와 호가창과 매물대를 보는편
(특히나 알트현물 거래할때는
업비트 원화 카테고리 알트들 90%이상
1봉, 매물대, 이평선정도는 무조건 체크하는편)
무의미하다고 생각하는 분들도 있을거고
유의미하다고 보는분들도 있을것임
그저 본인만의 매매스타일이
저것들 기준이고
80%이상의 익절율을 올리고 있기에
아직까지는 의존도가 큼
물론 거대한 상승추세였기에
메리트가 크다곤 못하겠음
그냥 저점 홀딩 존-버가
훨씬 더 효율적일수도 있기에..
어쨌든 워뇨띠 센세의
저런 의견을 보고나니
다양한 의구심과 호기심이 생김
이 참에 다양한 차트기법과
보조지표 보는걸
공부까진 아니더라도
관찰해보기로함
www.youtube.com/watch?v=xZs-l3coWjY
보조지표에 관한 천대표님의 의견
그냥 재미로들 보시면 될 듯
우선 본인이 서둘러서 찾아본건
워뇨띠가 언급했던
3대 보조지표들임
- MACD
- RSI
- 볼린저밴드
자 그럼 MACD부터
살펴보도록 하겠음
*MACD
Moving Average Convergence & Divergence
이동평균수렴-확산지수
MACD는 이동평균선간의
차이를 이용하여
매매신호를 포착하려는 기법
제럴드 아펠에 의해 개발됨
흔히 추세의 힘, 방향성, 시간을 측정하기 위해 사용
기본적인 원리는 장기이평선과
단기이평선이 서로 멀어지게되면
(다이버전스)
다시 가까워지는 시점~
서로 교차하게되는 성질을
이용하는 부분이며
두개의 이평선이 멀어지게 되는
가장 큰 시점을 찾고자 함임
+오실레이터로 매매 타이밍을 정하는데 씀
(오실레이터는 가격의 움직임을 나타내는 모든 지수~)
최근 가격~과거 일정시점의 가격을
마이너스하여 산출한 결과값의
+, - 값을 현시점의 그래프로 나타내어 분석
이론상의 공식은 이렇다.
MACD - 12일 지수이동평균-26일이동평균
시그널 - MACD의 9일 지수이동평균
오실레이터 - MACD값 - 시그널값
아.. 이 뭐랄까 본인의 지식선에서
이미 너무 멀리온 느낌이다.
계산이 어려울법하진 않은데
그래서 도출된 값으로
매수를 한다는게
본인에겐 아직 크게 안다가옴
벌써 머리가 아파옴
업비트에선 차트메뉴얼에서
오른쪽 상단 * 톱니바퀴를 누르면
다양한 보조지표와 부가옵션을
설정 할 수 있음.
위 이미지 차트 하단부 MACD 지표임.
+
결론= MACD는
이평선 움직임과 오실레이터 값을 이용해
어떠한 시그널, 신호를 캐치하여
거래하는것
이렇게 이해하면 될 거 같고
여전히 주식에서는 많이 활용되고 있음
2. RSI
두번째는 RSI 상대강도지수임
원래 보조지표 3대장 자리는
RSI가 아닌 스토캐스틱이 들어간다는데
뭐 본인이 차트에 조예가 깊고..
코인계의 차티스트고..
이런게 아니기 때문에
그냥 워뇨띠가 얘기한 부분에 맞춰보도록 하겠음
추세의 강도를 백분율로 나타내어
언제 추세가 전환될 것인가를 예측하는 지표.
웰레스 윌더가 개발
RSI는 시장가격 변동폭 중
상승폭이 어느정도인지를
분석하는 것.
기본적으로는 14일 RSI를 사용하는게
정석이라고 하며 9일, 25일도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수치.
RSI 값은 비교적 간단함
0~100 까지
0에 가까울수록 하락세▼
100에 가까울수록 상승세▲
일반적으로는 RSI값이 30이하면
매수시점이라고 하며 70이상이면
매도시점이라고들 함
(어디까지나 지극히 일반적..)
최근 비트코인 4만달러까지의
랠리를 생각했을때
RSI추종자들은 다 골로갔음.
반면에 업비트 잡알트들은
RSI 매도지수에 부합하는것들이
꽤 자주 보였음.
약 70초중반 언저리쯤부터
고점을 찍고 내려오거나
피뢰침이 찍힌 역망치형 캔들 형성
결론
마진에서는 RSI보고 숏쳤다가
계좌찢긴 게이들이 한트럭인데
현물에서는 꽤 적절하게 사용해도
좋을법하다는게 본인의 생각.
자 마지막 3번째임
볼린저밴드
뭐 볼밴이라고 하기도하고
가장 대중적으로 주식, 코인에서
많이들 참고하는 보조지표.
볼밴상단(매도) /볼밴하단(매수)
존 볼린저가 1980년대에 개발한 기술적분석 도구
20일 이동평균선을 기준으로
주가가 어느 위치쯤 있는지
측정하기 위한 도구임
추세장 및 박스권 모든 경우 사용가능
볼린저밴드를 이용해 박스권을 판단할땐
상단선과 하단선이
일정기간 연속으로 수평과 평행을 맞추면서
밴드의 폭이 좁은시점을 박스권으로 판단
박스권 이탈 후 상승할땐
-밴드폭이 넓어지면서 상승하거나
좁은 상태로 상승
-넓은 상태에서의 상승은 급등 확률이 높다고하며
좁은 상태에서는 지지를 받고 난 완연한 상승세가
이어질 수 있다고 함
+하단선이 60일 이평을 상향 돌파할 경우
단기 고점일 확률이 높다고 함
볼린저밴드를 적용하면
이평선을 중심으로
상단/하단에 더듬이 같은 2개의 선이 생김
(본인의 경우 볼린저밴드를 처음 켜봄)
일반적인 예시로는
ex1)
와 머장(비트코인) 패닉셀ㅅㅂ
하단 볼밴 다 찢김
입벌려본다 or 청산, 퇴학함
이렇게 하단 볼밴기준을 두고
매수타이밍을 잡기도 하고
ex2)
볼밴 상방 다 뚫었다
상승추세다이거야!!!
이러면서 슬 매도 타점을 찾기도 함
이렇게 3개의 보조지표들을 살펴봤는데
본인의 매매방식이나
차트보는 형태에 따라 어떤 지표에
좀 더 비중을 실을지
or
아에 쳐다도 안볼지
결정하는건 본인의 몫이기에..
그냥 이런게 있구나, 정도로 봐줍시다.
뭐 근데 볼밴이나 RSI는 워낙
국민지표같은거라..
쓰레기까지라고는 말 못하겠고
저라면 RSI정도는 기본적으로
참고하고 있으면 도움이 될것 같긴함
(업비트 잡알트 매매기준)
마무리로 워뇨띠좌의
비트코인 마진 비법 한번 더 보고 마무리하겠음.
그래서
보조지표는 쓰레기일까?
그럴수도, 아닐수도 있습니다 여러분.
'CRYPTO, BITCOIN' 카테고리의 다른 글
코인판의 세력, 마켓메이커 VC는 무엇일까? (0) | 2021.03.05 |
---|---|
비트코인 마진거래를 해야하는 이유 3가지 (0) | 2021.01.27 |
테더이슈와 영국, 이오스 악재 (0) | 2021.01.13 |
비트코인 하락장을 대처하는법과 도미넌스 체크 (0) | 2021.01.13 |
비트코인 4만달러 돌파 코린이들 필독 팁! (1) | 2021.01.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