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판의 세력, 마켓메이커 VC는 무엇일까?

 

코인판의 세력!
마켓메이커 VC는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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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까지 이어졌던 상승장에서
알트 단타로 벌어들인 돈을
주기적인 숏으로 다 말아먹고

+

진정 조정장(숏장)이 다가오기전에
현물 풀매수를 했다가 쳐맞으면서
멘탈이 집밖으로 뛰쳐나가
글을 오랜만에 올려봄..

 

 

일단 본론으로 바로 들어가보겠음

코인판내에서
세력이 있다고 생각하는분들이
대다수일것임.

그러나!

 

대충 누구일지? 어떤 그룹일지?
뭐 어떤형태일지에 대해서는
사람들이 잘 알지 못함!

물론 본인도 확실하게 아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이 코인판에 몇년동안 머물면서
대충 윤곽이 잡혀져 있는 부분에 대해
풀어보도록 하겠음.

 

 

국내 최대 크립토 펀드 VC - #해시드

 

일단 국내 코인판에서
가장 유명한 VC는 #HASHED로

 

 

www.hashed.com/

Home | Hashed

한국의 블록체인 분야
전문 투자업체로 알려져있고
2017년 초 자본금 6억으로 시작하여
불과 1년 6개월만인 2018년에
2500억원 이상으로 불려낸
대단한 회사임.

(아! 잠깐 여기서 VC는
벤쳐 캐피탈의 줄임말임더)

 

 

zdnet.co.kr/view/?no=20210103161506

해시드 김서준 "비트코인, 상승 계속...올해 1억원 도전"

(포항공대 + 해시드 대표이사 + 한국 블록체인 업계의 큰 주춧돌..

대단하다!)

 

 

대표 김서준씨로
현재는 모르겠으나
초기에는
업비트와 같은 건물을 쓰며
코인 상장의 연계 라인업을 이어가서

2018년부터
나름 이 상관관계를
이해한 코인러들은
많은 수익을
가져갔던걸로 기억하고 있음.

일단 해시드의 포트폴리오들을 살펴보자!

 

www.hashed.com/portfolio

Portfolio | Hashed

 

김치 코인의 대표주자 - 아이콘

 

카카오 그리고 그라운드 X 프로젝트의 중심인 클레이튼...

 

해시드의 초창기 가장 유망했던 픽인
아이콘 그리고 클레이튼(카카오 라인)

 

 

 

현재는 서울과 샌프란시스코에 거점을 두고
비즈니스를 진행중이며

이제는 유동자금이나 규모가 커져서
벤쳐캐피탈이라고 하기보다는
한국의 대표적인 크립토펀드라고 봐야할듯 함.

 

그리고 디파이 이후 해시드에서 점쳤던 NFT

 

 

진짜로 최근에 NFT관련 기사며

뭐 엘론 머스크 와이프에 관한 얘기며

다양하게 떠돌고 있는데

 

여기서도 해시드의 위력을 실감해 볼 수 있는듯..

 

 

 

뭐 표면적으로는 코인관련 일을 하는
회사겠구나?? 생각해볼 수 있지만
사실 크립토VC들이 어떻게 보면
코인판의 세력이라고 해석해볼 수 있는게
로드맵을 제시하고 각종 코인들의
라인업 리스트를 깔아주면

->

시장에 배치된 마켓메이커가 유동성을
공급해주면서 +유저들의 유입을 이끌게 함

이 부분은 어디까지나 뇌피셜적인 부분이 강해
선넘는 언행은 금하도록 하겠음..

 

뭐 기본적인 마켓메이커에 대한 개념은

blog.mycoinstory.com/kr/marketmaker-kr/

암호화폐 마켓메이커란?

참고해볼 수 있고
이 밖에도 다양한 형태가 존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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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국내말고 해외 시장에서의
코인판 세력들, 즉 VC에 대해 보자면

 

1. 알라메다 리서치

 

www.alameda-research.com/

Alameda Research

 

크립토(암호화폐) 리서치 회사로
홍콩에 거점을 두고 있는 마켓메이커

예전까지만 해도 한국에 있는 코인러들에게는
크게 유명하지는 않았지만

 

(비트맥스 기준 전세계 유저 리더보드)

현재 워뇨띠가 8위/ 알라메다 리서치가 10위이다.

 

 

cyberpol.tistory.com/13

워뇨띠 그는 누구인가? 600만원에서 400억까지의 질주

 

대단하다 킹 갓 황 워-뇨-띠

(저 알라메다 계정은 부계정이라고 하던데.. 자세히는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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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맥스 상위 리더보드를 차지하고
그 뒤 FTX라는 거래소를 설립하게 되면서
코인판의 적지 않은 시장파이를 섭렵하게됨.

참고로 FTX는 코인외에도 다양한 파생상품을
토큰화시켜서 거래를 이끌게 유도하기도 하는데

최근 좋은 예시로는 게임스탑관련
선물토큰도 냈었음.
(롱/숏 배팅)

 

GME

그치만 아직은 거래량이 엄청 활성화가 되어지지 않아서
비트코인 마진이나 선물을 하는 유저들이
즐겨 찾는 거래소는 아니며

최근에 빗맥 전성기 시절의 흑인빔 마냥

롱숏 죽이기 피뢰침들이 나오고 있으므로

더더욱 거래에 주의할 필요가 있다고봄.

+@ 거래방식이나 인터페이스 자체가
난이도가 높은편이라서 본인도 잘 못씀..

 

이런건 좋은듯? 세계거래량 통계치인데

꽤 자세한 지표들을 확인할 수 있는듯..

 

그리고

알라메다의 FTX 거래소는

국내에서는 RT7 트레이딩 팀이 자주쓰는걸로 보임.

 

www.youtube.com/channel/UC0RgMeINDkir1xAxpfsppjA

RT7 Trading House

알라메다 리서치의 경우
추정수익이 조단위이며
현재 알트코인의 다양한 로드맵과
포트폴리오를 제시하고 있는 중임.

 

알라메다의 메인 포트폴리오. (과거형)

디파이 위주의 포트폴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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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코인베이스 그리고 그레이스케일

 

뭐 이 2곳은 워낙 유명하기도하고
지속적으로 언론에 기사까지 날 정도로
대중에게 알려진곳이라

디테일한 설명은 접어두겠음.

 

 

간단하게 한줄 붙여보자면

 

 

*코인베이스 - 미국 거래소, 상징적, 미국 내 부호들의 비트코인 구입처

*그레이스케일 - 비트코인 펀드? 상품을 출시하며 꾸준한 매입 - 기관

 

이렇게 간단하게 정리가 되어지는데
이 2곳도 포트폴리오를 제시함
메이저 코인들 위주인걸 볼 수 있음.

 

그레이스케일의 펀드상품들 - Trust

 

연초 그레이스케일 포트폴리오에
VAT(빠따)와 MANA(디센트럴랜드)가
편입되면서 약 슈팅이 나오기도 함.
그만큼 많은 코인러들이 다양한 기관이나
VC의 포트폴리오를 주의깊게 본다는 얘기!

(이왕 코인공부할거면 차트도 좋지만
시장 생태계가 더 중요하다고 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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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판테라 캐피탈

 

www.panteracapital.com/

Pantera Capital - Blockchain Investment Fund

 

코인베이스와 그레이스케일과 달리
투자의 범위가 넓은 블록체인 & 암호화폐
전문 투자업체임

코인판에서는 꽤 전통성있으며 규모도 큰 편.

2013~2018년 5년 사이 투자 수익률이
무려 10000% 이상이라고 밝히면서
주목을 받게됨.

한국의 아이콘 코인과
거래소 코빗에 투자를 한 이력이 있음.

 

판테라 캐피탈의 포트폴리오

얘들도 이것 저것 거래소며 잡알트며

다 건드는건 매한가지인데

 

특이점은 다 잘된건 아니라는거..

 

세력이라고 VC라고 100%의 성공은 아니다.

 

무조건 맹신할 필요는 없다는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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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도 다양한 VC들이 우후죽순 생겨나고 있으며

앞으로도 많은 로드맵, 포트폴리오가 추가될거고

디파이 그리고 NFT메타를 이어가는

색다른 컨셉의 코인과 블록체인들이

등장할걸로 예상이 되고 있음.

 

한창 17~18년 비트코인 붐을 일으키고

팍 죽어버렸을때

(빙하기가 도래했을때)

 

대부분의 사람들은 아 이제 코인판 망했구나~

그냥 십스캠, 사기판이였어

 

이런게 폰지사기지... 라고 생각하면서

 

그저 홀짝도박으로 생각들을 많이 했겠지만

 

 

 

 

우리가 모르는 사이 벤쳐캐피탈이 설립되고

그들만의 로드맵이 완성되고..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끼치고.

 

그리고 가장 중요한

 

돈복사를 계속 시전하고 있었다는거!

 

이렇게 금방 사이클이 돌아서

다시 이슈가 될 줄 누가 알았을까?

 

코인을 하던 안하던

 

그건 본인의 선택이지만.

 

최소 코인시장에 진입할거라면

 

이런 시장조성자와 생태계는

분석하고 매매를 해보자..!

 

결론 - 코인판의 세력은 VC로 부터